16 완급조절을 존나 이상하게함
재밋고화려한거 좀보여주다가 어둑어둑한맵에서 잡심부름 세시간시키기
그러다갑자기 존나화려한 눈뽕액션 세시간시키기 근데이것도 뇌절해서 끝난줄알앗지? 사실2라운드더남앗어 ㅇㅈㄹ해서 보다보면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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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퍼
베어러 인권유린은 스탭들이 젤 열심히 하고잇다는 영어리뷰제목이 끊임없이떠오름
작품시작시점에서 이미 노예생활 13년한 주인공이 노예들 처우 보면서 헐..나쁘다 :( 이러고잇는것도 웃긴데
이짓을 15시간내내하면서 인권유린묘사는 점점 잔혹해짐ㅎ…
삼촌만나러가는길에 잇는 매달린 시체들보고나선 지긋지긋하단 생각밖에 안들음
몇시간째 정보값도없고 불쾌하기만한장면만 계속..

스토리는뭐…사실 이프리트 각성하는시점부터 이해하기를 포기함 이제겨우반이라 재미없단말말고 딱히할게x
자연스럽게 주연캐릭터들 매력도 업어짐ㅋㅋ
그나마 관심잇던게 베네딕타랑 시드엿는데 전자는씨발..근몇년본 여자악당캐릭터중 최저최악에활용이엿고 후자는 시작할때부터 지나가던 초딩도 알수잇는 사망플래그를 쉴틈없이 뿌려대서 죽을때 쥔공은 즙짜는데 보는나는 벌서가? 정도의 감상밖에..
그래서각혈왜하던건데ㅋㅋㅆㅂ
근데쥔공이 시드이름을이어받은것은 쪼끔룽하게느껴졋음
마텔의사과랑 암브로시아 재회퀘스트도 좋앗음

아예 선정성/폭력묘사 절충해서 15금정도로 내놧어도 게임에 질이 좌우되지는 않앗을텐데 (왜냐면 수위를논하기이전에 스토리 꼬라지가) 히히 청불 피!! 쎅쓰!! 찌찌!! 이러고잇는게혹시 사춘기중이신지…싶은수준

좋은점
조슈아의 얼굴
조슈아만나오면 뇌가맑아짐
브금
토르갈